[전체] 저에겐 이균 이라는 이름만 남았아요.

마지막에 정말 멋있었어요..

솔직히 4회까지는 너무 몰입감 있게 잘 봤거든요.

5회에 팀방출할 떄부터 푸시식 식어서... 유튜버들 먹방은 그냥 건너뛰고

결승전에서는 호평이길래 다시 이어봤어요.

결국 제 머리에는 에드워드리 막걸리를 좋아하는 이균 밖에 안남더라구요.

진짜 서사있는 요리가 이렇다는걸 알게됐어요.

미국에서 한평생 방황하던 에드워드리가 이 대회를 통해 한국에 뿌리를 두는 진정한 한국 요리사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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