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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욕을 조금 먹는 포인트가 있긴했지만..
나이대를 보면 충분히 보일 수 있는 태도더라구요.
관록있는 결승전 상대방에 비하면 조금 건방져 보일 수 있긴해도
본인 실력에 자부심 있는 패기있는 도전자라고 생각하면 괜찮아보였어요.
방송 직후에 본인 태도나 요리같은 것에 즉각 피드백 하는 것도 사람이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앞으로가 더 기대 되는 분입니다.
겸손을 배우며 더 멋진 요리사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