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승패는 잊혀지고 그사람의 태도만 남을거라는 인터뷰요. 결승까지 치루고 나니 더 극명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저한테도 기억에 남는 사람들을 되짚어보면 다들 태도가 좋거나 인상깊었던 분들이에요. 특히 고기깡패님은 분량도 적었는데 초반에 에드워드리를 향해 보내던 그 눈빛이 잊혀지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