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한목련L118378
리더로써의 전략이 다 통했어요 진짜 전략가세요
최현석셰프는 미션이 주어졌을때.. 이미
머리속에 미션를 그리고 있었던거 같아요..!!
정말 빠르게 재료까지 선점!!
팀의 팀장이 되면서 팀원들에게 업무분담을
빠르게 시키고 일을 진행시킵니다..
근데 더 대단한건 백수저 셰프들중 어느 누구하나 이의를 제기한 셰프는 없었고 각자 자기가
맡은일을 최선을 다해 하고 계셨죠~
물론 가자미미역국에대해 의문을 가지긴했지만 거기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죠~
에드워드리 셰프님이 중간에 조리법을 바꾸자는 의견을 내지만 자기를 믿어달라는 최셰프님
본인이 정한 음식에 대해 신념같은게 있어
보여서 멋있었어요 음식 마무리 단계에서는
깔끔하게 정리하고 깨끗한 키친에서 세팅하는
모습에서 역시~ 그냥 유명한 셰프님들이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팀을 승리로 이끌면서 리더쉽이 더 빛났던거 같아요~
반면 흑수저팀 보면서 좀 답답했어요
팀장이 재료 뺏기면서 멘탈도 털리고
초반에 음식에 대한 이해도가 좀
낮아보이고 팀을 이끌지 못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상황까지 만들고
세팅할때는 정돈된 키친이 아니라 너저분한데서 빈공간에 접시 놓고 세팅하는데 좀 더러워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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