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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대결 ■
한국 최초 여성 중식 스타 셰프 정지선
VS 흑 요리사 중식여신
● 중식 여신 : 시래기 도미탕.
도미 비늘 손질 시작하며 중식도로 도미 뜨고 생선 뼈로 육수 내어 시래기와 육수가 만났을 때 진국이 나올 것을 예상하고 연습한 대로 나오면 승산 있을 것이라 자신을 하네요.
●정지선 셰프 :시래기 바쓰 후추 강정.
실을 뽑기 시작하는 정지선. 설탕공예하듯 중식의 화려함을 뽑내네요.시래기 자체를 강정으로 만들어서 요리해서 강정이 바쓰처럼 느껴지게끔 유도한 조리법이죠
■시래기 대결 평가 ■
1번 시래기 바쓰 흑초 강정 (정지선)
시식하자마자 탕후루 냄새가 난다며 바로 바쓰를 알아채는 백종원 역시 프로는 다르네요
맛탕 같다며 시래기가 이런 식으로 조리되니 향긋하고 좋다고 평가하는 이재성
2번 시래기 도미 탕 ( 중식여신 )
새콤한 냄새 난다며 백김치 찌개 같다며 시래기를 싼차이로 이용한 것 같다고 바로 알아보는 백종원
안성재쉐프도 절인 배추 안에 싼차이를 넣고 생선으로 육수를 낸 것 같다고 생선 시래기 탕을 맞추네요.
평가결과는 1 대 1! 첫 동점
1:1일 경우: 참가자들이 퇴장한 후 심사위원들은 요리만 보고 재심사
심사위원들은 안대를 벗고 재심사.
백종원은 재료 활용 면에서 점수주고 싶고 완성도도 있었다고 하고 안성재는 '시래기로 바 쓰를 만든 발상이 좋고 먹었을 때 전해져오는 게 더 맛있었다.'라고 평가하며 최종결과는 정지선승리
정말 초박빙의 대결이라 누가 우승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심사위원들은 아이디어새로운 것에 대한 고민에 더 점수를 준 거 같아요.
작성자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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