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요리 실력 경쟁이 아니라 전략 경쟁 같아서 사실 요리 대결이라는 느낌은 좀 적었어요 근데 일단 제가 그 상황이었으면 진짜 멘탈 나가서 우왕좌왕했을거같아요 머리로 막 생각하다가 몸은 뒤늦게 나가고 재료 다 뺏기고 그냥 멘탈 붕괴됐을 거 같네요 ㅋㅋㅋ 순발력도 요리실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역시는 역시, 프로는 프로다. 이런 생각도 들고,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드는 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