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흑백요리사 노키즈존 논란

흑백요리사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출연했던 세프들의 식당이 노키즈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파인다이닝 특성상 조용한 식사를 원하는 손님을 위한 당연한 조치라는 의견과 

차별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리플스타, 요리하는 돌아이, 나폴리 맛피아가 운영하는 식당이 노키즈존이며,

원투쓰리의 식당은 웰컴키즈존이라고 합니다.

실제 요리하는 돌아이와 나폴리 맛피아의 식당은 주류를 판매하는 특성상 미성년자 출입이 제한되고,

원투쓰리의 식당은 아이 의자가 준비되어 있고, 아이와 동행한 고객은 룸을 이용하는 조건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노키즈존이 당연하다는 주장과, 차별이라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요.

흑백요리사의 인기가 높다보니 안생겨도 되는 논란이 생겨 안타깝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