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종영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안성재 셰프가 함께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의 합에 대해 “안 좋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안 셰프는 지난 20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흑백요리사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안 셰프는 “백종원 심사위원하고 합은 어땠느냐”는 앵커의 질문에 “안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안 좋다는 게 대표님의 기준과 나의 기준, 음식을 바라보는 시각이 한쪽이 아니고 굉장히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어 이게 조금 더 공정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라며 “백 대표님께서 너무 잘 해주시고 또 서로 모르는 부분을 같이 채워나가는 그런 대화가 오가다 보니 많이 존경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래서 두분이 너무 잘 어울렷어요 프로그램에서는
ㅎㅎ 뭐 또 그렇게 달라서 보는 재미를 더했다고 생각해요... 두분이 너무 똑같았다면 심심했겠죠
두분이 확실히 다른 기준을 갖고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잘 조율하시는 모습이 좋았어요
두분 기준이 다르긴 했어요 그래서 더 공평한 느낌이었어요
기준이 너무 다른 두 분이죠 그래도 서로 합의하며 조율해가는 모습 좋았어요
그래도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두분의 합이 안좋았었군요
두 분 다 정말 전문적인 시선이 있어서 저런 합의점도 찾을수 있었던것 같아요 너무 멋졌어요
두분 의견이 다르긴 해도 서로 존중하는게 보였어요 두분 다 넘 멋있으세요
의견차이가 나는데 아무래도 나이나 경력에서 밀릴수있어서.... 시즌2는 심사위원 3명도 괜찮겟어요 ㅎㅎ
합이 안 좋아서? 시청자 입장에서는 보기 좋았던거 같아요 중간 중간에 두분 케미 보는 재미도 있었구요
각자 추구하는게 다르고 시각이 달라서.. 오히려 밸런스가 잡힌게 아닌가 싶어요. 너무 보기 좋네요.
두 분이 아무래도 보는 기준이 다르니까요 그래서 오히려 더 조화로웠던거 같아용
헉 처음에는 합이 잘 안맞았을수 있죠. 저는 그래도 재밋게 봤습니다.
그래서 더 평이 재밌었던 거 같아요. 이 두 분이 살렸죠
근데 그래 보였어요 그래서 더 재밌었던 거 같고 그래서 제작진도 일부러 두분을 선택한 거 같았어요
중간 중간 의견 안맞는 모습도 많았죠 40분씩 토론하고 결정하던데요
두분이 달랐기때문에 프로그램이 더 풍성해진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더 보기 좋았습니다 두분의 케미는 레전드에요
두분에서 심사할때 완전 다르더라고요 중간에 토론도 엄청 길게 하셨대요
그래서 더 좋았던거같아요 두 분 시즌2에 나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