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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장은 대학교에서 음식 관련 학과를 나왔다며 “중학교 들어갈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요리학원을 다녔다. 요리를 계속 하다가 레스토랑에서 열정페이만 받고 일을 해서는 가게를 못 차리겠다 생각했고 ‘차라리 돈을 버는 것을 하자’ 그래서 옷 장사를 시작해서 브랜드를 팔아서 번 돈으로 매장을 하나씩 하나씩 차렸다”라고 자신의 매장을 갖게 된 과정을 밝혔다.
이어 조사장의 통영비빔밥을 먹어 본 이지혜는 “매운 맛이 없는데 느끼하지 않으면서 개운한 끝처리가 어마어마하다”라고 극찬했고 문재완 역시 “진짜 맛있다. 고추장이 없는데 비빔밥의 그 맛이 느껴진다”라고 감탄했다. 제작진 역시 “(백종원 심사위원이) 할머니 손맛이 난다고 했지 않나,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우와 옷팔아서 돈벌어서 매장을 차리다니
장사꾼 체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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