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안성재 셰프가 대접한 잉걸불에 태운 도토리 국수 먹고싶네요

15명의 합격한 셰프님들이 한 테이블에 모였는데요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가 근무하는 모수에서 파는

잉걸불에 태운 도토리 국수 요리를 15명의 셰프들에게 대접하네요

 

안성재 셰프가 모수의 시그니처 메뉴를 대접하겠다고 

하니까 다들 기뻐하며 영광이라고 하는데 좋아보였어요

 

안성재 셰프는 도토리를 직접 참나무숯에 태워 국수를 만들었다고 했어요.

​여기에 참나물을 잘게 썰어 같이 끓여주고

국수를 트러플로 덮어주는데 엄청난 트러플양에 놀랐어요

 

​진지하게 코까지 박고 향기부터 맡아보는 에드워드 리 셰프 ㅋㅋ ​너무 맛있었는지 국물까지 먹고 혀로 핥아먹기까지 했어요 ㅋㅋ

 

​최현석 셰프도 간, 삶기, 맛까지 빈틈이 없는 요리였다고 극찬 하는데 심사위원 포스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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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걸불에 태운 도토리국수는 모수의 코스 메뉴 중 하나인데 도토리 국수와 트러플로 인기 있는 메뉴였다고 합니다.미슐랭 3스타 셰프가 만들어준 요리 언젠가 맛볼수 있을까요? ㅋㅋ 저는눈으로 본걸로도 대만족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