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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대표는 더본코리아 주식 879만2천850주(60.78%)를 가진 최대 주주이다.
오전 9시 7분 현재가 6만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백 대표의 주식 가치는 5천275억7천100만원에 이른다.
장중 고가인 6만4천500원 기준으로는 보유 주식 가치가 5천671억3천882만원까지 불어난다.
백 대표와 함께 40여년 전 인연을 맺어 더본코리아의 전신인 다인인더스트리얼을 설립한 강석원 대표는 주식 207만6천660주(공모 이후 지분율 14.36%)를 보유해 1주당 6만원 기준으로 1천245억9천960만원의 주식 부자가 됐다.
와.ㅣ..도대체 얼마나 더 부자가 되시는 건가요..
소유진님...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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