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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싼 김밥 200줄을 들고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현장에 있는 유가족과 관계자들에게 전달하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 안유성 쉐프
1월 1일엔 떡국 챙겨오겠다고 약속까지 하셨다는데 너무 마음 따뜻해지는거 같습니다
유가족분들 식사 잘 챙기셔서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유성 쉐프님의 온정의 손길 너무 존경스럽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