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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차림이를 이주임이라고 부르네요. 야근도 자처하고 열정이 가득해요
옷에 쪽가위로 실밥자르다가 미싱오일이 묻었는데 태웅이에게 전화해서 지워달라고 부탁해요.깨끗히 지워진 옷을 보고 기분 좋아서 안아버리네요 .왜 태웅이 보고 있는데 굳이 피팅을 하겠다고 그러는지 알수없네요.이차림은 태웅이가 맘에 들긴하지만 가난해서 싫다고 해요.자존심 긁혀 버린 태웅이도 나도 만만한 남자 아니라고 발끈 하는데요.차림과 태웅 커플 잘될거같은 예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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