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차림이에게 원룸 보증금 빼라는 엄마 마음

차림이에게 원룸 보증금 빼라는 엄마 마음차림이에게 원룸 보증금 빼라는 엄마 마음

다림이 치료비 8억을 모으기 위해서 사방팔방 돌아다녀봐도 쉽지 않아보이네요.지금쯤  얼마를 모았을까요.

둘째딸 차림에게  원룸 보증금 5천만원을 빼고 집에 들어오라고 하는데  차림이 돈은 0원인건 확실해요 ,이런 얘기 하려고 회사 까지 찾아왔냐고 하는 차림이네요.갑자기 원룸을 정리 하고 집에 오라니 .솔직히 차림이 마음도 이해가 가긴하는데  보증금 빼서 줘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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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경쾌한포인세티아Z116589
    전 엄마 마음 이해 가기는 해요. 하지만 차림이는 절대 응하고 싶지 않을것 같아요
  • 행복한강아지S133103
    각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둘 다 이해가 가요
  • 신선한람부탄F185167
    원룸 보증금 빼라는 엄마 마음
    저는 조금 이해가 되더라구요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L213564
    차림이는 집이정말 지긋하겠네요
  • 명랑한삵L229632
    보증금은 빼줘야 할 거 같아요
    돈 모으는 거 쉽지 않죠
  • 다정한코코넛D129058
    막내를 위해서 다른 자식들에게 저렇게 하기도 쉽지 않을거 같기도 하고.
    당연히 막내를 위해 저렇게 해야하는거 아니야..그렇기도 하고
  • 열정적인라임B127852
    차림이가 화낼만해요. 살만해지면 병원비로 나가야하니까... 엄마도 답답하네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차림도 집이 지옥으로 느끼고 살았는데 또 엄마가 보증금 빼서 집에 다시 들어오라고 하시니 차림 거절하는 마음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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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16452
    제가 차림이어도 너무 
    짜증 날꺼 같아요 가족모두 희생하는건 아니죠
  • 신속한박하G201891
    다림이에게 치료해줄돈이급하니 어쩔수없었나봐요
    차림이에게 보증금빼라고 하는데 기분나빠하네요
  • 뛰어난하마J217929
    차림이도 좀 성격 이상하지만..
    너무 차별받고 살아서 이해가 가긴 해요ㅠㅠ
  • 고귀한뱀H207599
    차림이도 말이 너무 심했지만.. 엄마가 저렇게 다짜고짜 돈 맡겨둔거처럼 저러면 서운할거 같긴해요.. 그동안에도 다림이만 챙겨온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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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오렌지Z212243
    엄마 마음도 충분히 이해는가요.다름이 눈이 중요했기에.
    하지만 딸은 다림이 말고 차림이 마음도 생각해주면..좋으려만..
  • 심쿵하는앵무새B206424
    보증금이 5천만원이면 꽤 되긴하네요 그렇지만 저거 뺀다고 해서 8억이 채워질거 같진 않은데 저라면 싫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