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다림♡ 눈 약물시술 비용 때문에 엄마와 무림, 차림, 고모와의 다툼으로 인해 술 마시는 다림 안타까웠습니다

다림은 소주 마시자 사장님은 누구 데리러오는 사람있나? 하시자 다림은 지갑을 보여주시자 사장님은 지갑 보시고 없는데 하시자 다림은 카드로 할께요 왜~ 카드 잔액이 없는데 잘됐다 가족에게 전화 해야지 없는데 걱정마요 저 돈 안떼먹는다 깨비야 태웅에게 전화연결해 하니 전화 안받는다 했습니다.

 

 

다림은 깨비야 나 누구한테 전화 해야해 난 달래줄 가족도 친구도없어 깨비야 입닥쳐 전화할께 다림은 오뎅 먹으며 깨비야 아무도 좋아하는게 없을때 하시자 깨비는 차림에게 전화할께 하니 다림은 아니다 하시자 깨비는 다림 아프게 하는사람 나빠요 하니 다림은 아니야 돈만 축내는거 나야 깨비야 미안해 깨비야 네가 술값 좀 내줄래? 너는 돈주고 달라는거 모르는구나 너 똑똑해 깨비야 태웅오빠 어디야 하시니 깨비는 횡단보도에 있네 봄이한테 걸까요? 하니 다림은 아니다 했습니다.

 

 

사장님은 아가씨 언제 돈 가지고 올꺼야 하시니 다림은 깨비야 횡단보도 전화해줘 하시자 강주는 침대에서 다림 전화받고 다림에게 찿아와 사장님께 소주한병 신청하고 다림에게 빗 갚으러 오라매 얼마야? 하시니 다림은 모텔비 5만원 2만 5천원씩 같이내 하시자 강주는 누가 한침대에 자는데 터치페이하나 하시자 다림은 야~ 내가 이남자 저남자 터치페이하나 나 처음 잔거야 하시니 강주는 그래 하시고 술마시자 다림도 술한잔 계산 끝났으니까 하시자 다림은 야~ 소주값 내고가 하시니 강주는 사장님 여기 얼마예요 7천원하니 야~ 소주한병 7잔이나 나오니 너 한잔값 내 하시자 다림은 나 오늘 예민하다 너 안보여 안중에없다 하시니 강주는 일어나 가려니 사장님은 눈도 안보이는데 데려줘야지 하셨습니다.

 

 

다림은 가게에서 나와 강주에게 아참 지팡이 고맙다 평생 네가 사준 지팡이 갖고 살면 좋겠다 하시자 강주는 나도 오늘 기분안좋다 택시 타 하시니 다림은 코앞에 집이다 한강가고싶다 하시자 강주는 한강가고싶어 하시니 다림은 나~ 봐 했습니다.

 

 

강주는 태웅과 차림 함께한 모습보시고 다림에게 깡패남자 애기하시자 다림은 야~ 하고 강주에게 발로차고 너한테 나 쉬운여자로 보이지 하시고 강주에게 지팡이를 뺐자 강주는 좀 좋은 남자만나 하시니 다림은 뭐라 하시고 강주는 너만 위해주는 좋은남자 하시자 다림은 너나잘해 하시니 강주는 너 남자보는 눈이 없어 하기야 남자 보아야 뮈하게 가자 하시자 다림은 택시 불렀잖아 이랬다 저랬다 하시자 강주는 기다려 하시니 다림은 별보이냐 하시자 강주는 보인다 하시니 다림은 넌 별보이는거야 하시자 강주는 야~ 별 몇개없어 하시자 다림은 잘봐 못보는거야 혼자 있으니까 나 잠자는데 피빨아 먹으려하고 나 이 나이에  피도 빨아먹는 흡혈귀다 하시자 강주는 다림을 안아주었습니다.

다림은 너 똥파리다 똥빨아먹는 더러운 놈 하시자 강주는 사람이 어떻게 똥을먹어 하셨습니다. 

 

 

세탁소에서 할머니는 비가오네 다림 비가와서 빗소리 듣기좋다 하시자 할아버지는 종구는 못듣겠지 여기서 못들었으면 천국에서 들을수 있을꺼야 하셨습니다.

 

 

다림은 나 지금 지옥이야 해ㆍ달ㆍ별 하시며 보이지 않을꺼야 그러니까 지옥이야 하시자 할머니는 다림 부침개 부쳐줄께 할아버지는 다림 돈좀줄까? 음악 듣는거 좋은데 하시자 다림은 비오는것, 눈오는것, 소리없이 웃는사람, 소리없이 우는사람 이제 꿈속에도 안보인다 하시자 할머니는 다림아 할미도 꿈속에서도 죽는다 한날 한시 죽는다하면 하시고 예 어머니한다 하시자 할아버지는 너무 나와서 돈에 파뭍쳐 죽는거야 내가 하시고 할아버지, 할머니, 다림 함께 웃었습니다.

 

 

다림은 자신의 눈 시술비용 때문에 무림, 차림, 고모에게까지 고통을 당하시는 엄마의 모습을 보시고 힘들어하며 가게에서 술을 마시고 지갑에 돈이 한푼도 없고 카드 결재를 하려니 잔고가 없어서 깨비에게 태웅 오빠 호출하나 전화가 되지않자 횡단보도 강주에게 전화해 강주를 가게에 찿아오게 만들고 모텔비 5만원을 반반 부담하자고 하면서 강주에게 술값도 지불하라고 했습니다.

술취한 다림을 강주는 데리고 나와서 집에 택시타고 가려하니 다림은 코앞이 집이다 하시고 거절하자 하는수없이 강주는 다림을 데려다 주실때 태웅과 차림 함께한 모습을 발견하고 다림과 잠시 벤취에서 많은 애기들로 대화를 하시자 다림은 자신은 피 빨아먹는 흡혈귀다 하실때 강주는 다림을 안아주었습니다.

다림은 세탁소에서 자신은 지금이 지옥이야 하시고 해ㆍ달ㆍ별 다 보이지않고 비오는것, 눈오는것, 소리없이 웃는사람, 소리없이 우는사람 안보인다 하시는 모습은 다림에게 참 안타까운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