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다림♡ 무림, 차림에게 돈 돌러주며 이해시키는 모습 안타까웠습니다

엄마는 다림보고 너 뭐하는짓이야 하시니 다림은 우리돈 아니잖아 언니, 오빠애기 들었어 엄마 내 엄마 아니고 언니, 오빠 엄마야 8억 어떻게 갚아? 하시니 엄마는 갚을수있어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다 하시자 다림은 식구들 눈치보기싫어 시술 받기전 죽을것같다 하시니 엄마는 내놔 하시고 다림에게서 돈을 뺏으려 하시니 다림은 엄마에게 돈을 뺏기지않고 앉아서 울었습니다.

 

♡다림♡ 무림, 차림에게 돈 돌러주며 이해시키는 모습 안타까웠습니다

 

다림은 무림을 만나 이거 오빠거잖아 오빠 맘대로해 깜깜한데 적응했으니까 씩씩하게 잘 살께 오빠 하시니 무림은 다림아 나 원망하지마 넌 할수있어 하시고 가셨습니다.

 

♡다림♡ 무림, 차림에게 돈 돌러주며 이해시키는 모습 안타까웠습니다

 

다림은 지팡이 짚고 깨비야 차림 언니께 문자보내줘 할때 차림은 회사에서 생각중에 다림 문자봅니다.

다림은 차림을 만나 나 구걸하러온거 아니야 나도 언니 입장안다 언니 집 안들어와도 돼 하시니 차림은 엄마 동의했어 하시자 다림은 내가 포기했어 엄마에게 확실히 잘 했으니까 걱정마 나 여기까지 왔으니 밥사즐래 배고파 하시니 차림은 점심시간 끝나간다니까 하시자 다림은 나한테 할말없어 시력장애 동생이라 창피해 하시니 차림은 야~ 나도 밥 못 먹었어 너는 살수있니 하시자 다림은 아니 미안해 그만말해 모르겠어 하시니 차림은 이제 겨우 독립했는데 나도 그만놔줄래 네옆에 있으면 죄인이야 그 감옥에서 탈출하는게 마안한 일이야 간다 하고 가셨습니다.

 

♡다림♡ 무림, 차림에게 돈 돌러주며 이해시키는 모습 안타까웠습니다

 

다림은 태웅이 상위만 씻고 있을때 올라와 오빠하고 부르자 태웅은 어서와 다림아 하시니 다림은 내가 눈치없이왔네 하시자 태웅은 내가 변태야 위에만 말렸어 너 웃긴다 시간되어 안오는줄 알았다 하시니 다림은 나 엉큼해 하시고 오빠 등목 내가 시켜줄께 잠깐만 하다말면 챙피해 얼른~ 얼른~하시니 태웅은 진짜야 여기도하게 하시면서 다림 손을 얹어주자 다림은 물을 뿌리자 태웅은 조금만 더 위 잘한다 잘해 시원해 하시자 다림은 오빠 등 넓다 하시니 태웅은 이제 알았어 오빠도 남자야 하시니 다림은 이제 안해도된다 오빠 여자로 안보면서 비누칠 비누칠 이상하나 하시니 태웅은 왜 올라왔어 하시자 다림은 오빠 월급 밀린다고 엄마가 미안하다고 전하래 하시고 간다~ 하시고 계단을 내려오다가 웃었습니다.

 

♡다림♡ 무림, 차림에게 돈 돌러주며 이해시키는 모습 안타까웠습니다

 

다림은 세탁소에 들어와 태웅보고 오빠 얼른가 찌개식어 하시고 의사는 다림에게 전화해 왜 소식없어 수술준비 하는데 하시니 다림은 나 수술포기한다고 했는데 선생님 입이싸요 식구들 다 알아서 살얼음판이다 그냥 이데로 살거다 하시자 의사는 와~ 우 하시니 다림은 고마워요 선생님 하시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다림♡ 무림, 차림에게 돈 돌러주며 이해시키는 모습 안타까웠습니다

 

다림은 자신의 눈 시술비용 8억 때문에 엄마와 가족들간의 분쟁을 듣고 무림, 차림에게 돈을 돌려주기로 마음먹고 무림을 만나 돈을 전해주고 차림을 만나 자신이 수술 포기했다고 집에 안들어와도 된다고 말을 전하는 모습은 매우 안타까운 장면이었습니다.

 

 

 

 

 

 

0
0
댓글 26
  • 이상적인삵I137094
    엄청난 리뷰네요! 멋져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작성자
      부족하지만 잘 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기쁜기린G117001
    서로 힘들게 사는 모습이 보기 힘들어요 지금 우리들의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 행복한강아지H103703
      작성자
      맞아요 
      어느 가정이나 다 한가지씩 고민이 있지요
      다림이네는 다림 눈 때문에 고민이고 힘드잖아요
      곧 수술받고 밝은 눈으로 세상을 볼수 있을겁니다
  • 아낌없는안개꽃U116985
    너무 너무 안타까운 장면이었지요. 다림이 넘 불쌍해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작성자
      가족들간의 불화 막으려고 오빠, 언니 찿아가 하고싶은데로 하라고 자신은 포기했다고 하는데 눈물이 났네요
  • 강인한사과V241141
    정말 안타까운 부분입니다ㅠㅠ
    • 행복한강아지H103703
      작성자
      그렇네요
      다림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안타까워요
  •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뒤로 갈수록 다림이 별로였어요.
    착하게 그리려는것 같은데 역으로 이기적인 느낌이네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작성자
      그런것 같아요 
      저는 아직 이기적인 느낌은 받지 못한것 같은데 의견이 다를수 있으니까요
  • 부지런한제비꽃W128776
    리뷰가 엄청 저세하네요 꼼꼼하게 읽어봐야겠어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작성자
      부족한 부분도 있을수 있으니까 참고해서 보아주세요
  • 프로필 이미지
    열정적인라임W116452
    다림이도 안타깝지만 
    무림이 차림이도 안쓰럽더라구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작성자
      세명다 사연을보면 안타까워요 
      그동안 아빠가 돈한푼 벌지않고 사시에  합격만 기다리다 사망하신 영향도 있는것 같습니다 
  • 기똥찬여우R116518
    눈 안보이는 세상 상상만 해도 무서워요
    이래서 라식 못하겠어요 그냥 안경쓰고 버티겠어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작성자
      그렇군요 
      눈이 안보이면 너무 긴장되고 무서울것 같아요 
      눈관리 잘하세요
  • 프로필 이미지
    밝은펭귄W121002
    저는 다림이 가족들을 이해 못하겠어요
    돈은 못보태줘도 말을너무 막하는건 아니잖아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작성자
      맞습니다 
      가족끼리 좋은 말들만하고 서로에게 응원해줘야 하는데 무림, 차림 성장하는 과정이 힘들었던것 같아요 
      특히 차림이가요
      다림한테 항상 죄인같다고 하셨고 집이 지옥같다고 엄마가 방에 들어오면 긴장한다고 다림에게서 벗어나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이해보다는 부정적인 행동을 하는게 아닐까요???
  • 화려한프레리개Y116522
    강주 다림 케미 좋아요
    서로 연기할 때 도움주는 거 보기 좋음
    • 행복한강아지H103703
      작성자
      두분 은근히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것 같아요
      알콩달콩 싸우면서 두움주는 모습 보기 좋았답니다 
  • 뛰어난하마J217929
    다림이ㅠㅠ 언니오빠들한테 말하기 전까지 얼마나 속이 썪어들었갔을까요.ㅠㅠ
    왜 다림이한테만 이런 일이..ㅠ
    • 행복한강아지H103703
      작성자
      그러게요
      오빠, 언니들이 힘들었지만 다림을 따뜻하게 품어주고 감싸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다림 현실이 짠하네요
  • 고귀한뱀H207599
    다림이도 너무 안타깝고.. 언니오빠 심정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작성자
      그렇죠 
      가족분들 각자의 입장이 다 이해가 되었습니다 
      짠했답니다
  • 프로필 이미지
    빛나는오렌지Z212243
    볼때마다 리뷰가 장난아니네요
    정성가득..대단하셔요 ㅎㅎ
    • 행복한강아지H103703
      작성자
      부족하지만 잘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