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다림 엄마,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모습 안타까워요

다림 엄마,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모습 안타까워요다림 엄마,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모습 안타까워요다림 엄마,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모습 안타까워요

 

 

 

시부모님 모시고

남편없이 

자식들 키우며 사는

다림엄마,

힘든 세탁소일을 하며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모습이

안타까워요.

 

힘들게 아둥바둥 사는데

딸 눈 치료비 마련으로

더욱더 힘들어진 엄마!!

아직도 덥지만

에어컨 덮개를 씌우며

전기 절약하고자 하는 

모습 

우리네 엄마 모습 같고 

내 모습 같기도 해서 

마음이 뭉클뭉클했어요. 

 

시아버지가 

'아직더운데 왜 벌써 치워' 라고 

말을 할때

'전기세 얼마나 비싼데요'

라고 답변할때에는 

고물가시대에 

전기세 절약을 항상 생각하며 살아가는

우리모습 같아서 공감되었어요

 

다림이 엄마도 

앞으로는

몸과 마음 편하고 

웃음 저절로 나오는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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