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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모시고
남편없이
자식들 키우며 사는
다림엄마,
힘든 세탁소일을 하며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모습이
안타까워요.
힘들게 아둥바둥 사는데
딸 눈 치료비 마련으로
더욱더 힘들어진 엄마!!
아직도 덥지만
에어컨 덮개를 씌우며
전기 절약하고자 하는
모습
우리네 엄마 모습 같고
내 모습 같기도 해서
마음이 뭉클뭉클했어요.
시아버지가
'아직더운데 왜 벌써 치워' 라고
말을 할때
'전기세 얼마나 비싼데요'
라고 답변할때에는
고물가시대에
전기세 절약을 항상 생각하며 살아가는
우리모습 같아서 공감되었어요
다림이 엄마도
앞으로는
몸과 마음 편하고
웃음 저절로 나오는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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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낌없는안개꽃U116985
신고글 다림 엄마,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모습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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