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그쵸...엄마 마음이야 십분이해하지만....... 이제껏 상실감 겪으며 살아온 차림이 우림이도 너무 불쌍해요...
엄마는 다림이만 챙기니 사랑 덜 받은 기분이긴하겠지만
처음부터 눈이 안보였던것도 아니고 갑자기 이렇게 눈이 안보였고
돈만 있으면 볼수 있다는데 엄마 눈돌아가는 심정도 이해는 가요
온가족들 불구덩이 뛰어드는 기분이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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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자유로오우리
엄마의마음도 이해가되고 자식들의 입장도 이해가되네요 제일 슬픈건 다림이겠죠
- 용맹한파파야W116556
이 맘 얼마나 슬펐을까요 나도 눈 뜨고 싶은데 돈은 없고 진짜 속상할것 같아요
열정적인라임W116452이해는 하지만 다림이 한명때매 다같이 불구덩이에 들어갈순 없죠
- 빛나는오렌지Z212243
진짜 보는데 너무 안됐어요.ㅠㅠ 에고 진짜 드라마 보는데 너무 힘드네요 ㅠㅠ
- 잠재적인팬더S102319
다림이엄마도 이해되고 우람이차림이도 이해는가네요. 근대 차림이가 말이 너무독하긴하네요
- 변치않는멜론U122159
솔직히 가족간에 아픈사람있으면 나머지가족은 이해하고 참아야 하는게많더라구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다림 오빠와 언니에게 상처를 주고싶지 않겠지요 자신도 8억은 엄마가 감당하시기 힘들다고 느끼시는것 같았습니다
- 밝은펭귄W121002
차림이에게 원룸 보증금 안 빼도 된다고 했어요 다림이 마음이 어떨지 상상도 안가네요
- 뛰어난하마J217929
맞아요ㅠㅠ저같아도 다림이한테 신경이 쓰일거같아요ㅠㅠ 갑자기 눈이 안 보이기 시작했으니....
- 고귀한뱀H207599
각자 사정이 다 이해가 되더라구요.. 차림이는 차림이대로 다림이는 다림이대로 상처 받았을 것 같아요
- 존경스러운햄스터V182615
상처는 상처고 저는 가족이면 무조건 해줬을 것 같은데 이해가 안 가긴 했어요 차림이도 어떤 사정이 있겠지요
- 심쿵하는앵무새B206424
언니는 엄청 차갑게 냉정하게 말했는데 다림이가 저렇게 웃으면서 말하는거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