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할머니-할아버지◇ 온 가족 도와주시려고 무거운 돈가방 찿아 들고 오셔서 서탁소 에어컨에 숨기시고 가족들에게 어떻게 쓸까 고민하시는 모습 재미있었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남길수가 산속에 숨긴 돈 가방 찿으려 가시다가 할아버지 쓰러지시자 할머니는 여보 왜그래 정신차려 만득아 정신차려 왜그래 물 줄까 하시니 할아버지는 어~ 후~ 후~ 거친 숨을 내쉬자 할머니는 괞찮아 당신 죽으면 나죽어 나 당신없이 나혼자 저승못가 왠수여 하시니 할아버지는 사탕준다며 까죠 하시니 할머니는 어~ 여기있어 정신 돌아왔구나 지쳤어 다시 정신줄놓으면 가만안둔다 하시니 할아버지는 입에 넣어도 부정맥 내마음데로 안된다 하시고 냉탕꺼내 어서파서 내려간다 하셨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돈 찿아서 꺼내보시며 가득한데 이거 얼마야 하시니 할머니는 세워보면 되지 5만원권 100장 묶음 한다발 500만원 무림 처가살이 눈치보며 안살게 한푼도 못줬는데 천만원주고 당신 암치료비 다림 눈 수술받게해주자 하시고 우리 묘지값 하시니 할머니는 무림만챙겨 차림 혼자사는데 하시고 챙기시며 할아버지가 다림은 하시니 할머니는 다림은 그냥 살만하니까 하시자 할아버지는 망막이라잖아 그만 꺼내라 너무 많이 꺼내면 죽어서도 벌받아 하시고 집전세 자가 돌리고 월세 세탁소 전세 돌리고 너무 많이 꺼내면 죽어서도 벌받아 하시자 할머니는 가방 그것 밖에없어 하시고 돈이커면 죄도커 종신형 받아도 겁나는것 없지 남은 인생 방두평사나 똑같다 애들 편하게 현금 쓰게 야금야금 주면서 살면 오죽좋아 하시고 할아버지는 돈가방 자크 잠겼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돈가방 끌고 택시잡아 돈가방을 뒷 트렁크에 집어넣자 가시는 뭐가 이렇게 무겁나 하시자 할머니는 며느리 집에 들어가 살려고 한다 하시니 기사는 두분 타세요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하시니 할머니, 할아버지는 예~ 하시고 으악산 내려오시고 집에 불이켜있자 할머니는 안자 하시니 할아버지는 봉희 개가 우리 안들어왔는데 어떻게 그럼 다 안들어왔는데 하시자 할머니는 이거 짐을 어따두지 하실때 무림은 할아버지, 할머니는요 하시니 엄마는 친구집 고스톱치고 온데 무림은 나가려하니 엄마는 밤샛다고 엄마가 나갈께 하시고 다림보고도 너도 하시니  모시러 가야 하는것아냐 하시니 엄마는 출발하셨어 하셨습니다.

 

 

할머니는 돈가방을 세탁소에 두시고 집에 들어가 자는 척 하다가 다시 내려오자 하시니 할아버지는 어디숨겨 감빵도 우리만 가야지 봉희는 안돼 하시고 두분 집에 들어오시자 엄마는 어서오세요 하시고 돈 많이 벌었어요 어머님 아버님 안들어오셨는데 하시자 할아버지는 땃지 하시니 엄마는 얼마나요 하시자 할머니는 나중에 용돈줄께 돈벌기 힘들다 하시니 엄마는 맞아요 돈벌기 참 힘들어요 주무세요 하시니 할머니는 졸립다 하시고 방에 들어가 어떻게 해요 하시고 두분은 후레쉬 들고 세탁소에 들어오셔서 좁은데 숨길데 어디있나 하시자 할머니는 너무 욕심냈나 우리가 하시니 할아버지는 뭐 더 큰 가방도 있는데 하시고 (다림 엄마 전기세 비싼데)말 회상한 후 내년 여름까지 에어컨 껍데기 안뱉기는것 아냐 하시자 할머니는 돈꺼내 얼마인지 세워보자 하시고 할아버지는 돈을 전하시며 돈 많이 들어가겠다 하실때 순찰차 불빛이 비치며 다가오자 놀라서 숨어시고 수지는 일분만 다녀오겠습니다 하시고 무림 만나 화풀어 이경사님 우리집 안들어오면 되지 뭐 짠~ 청첩장 드리려고 왔다 신랑한테 줘야 화객들 드리는것 아닙니까 그럼 어머님 드리라고 했습니다.

 

 

무림은 세탁소 안을 들여다보시자 할머니, 할아버지는 숨어시고 에어컨 두껑이 털어지자 두분은 놀라시며 할머니는 5만원 다발 600개 30억 너무 많은거아냐 하시자 할아버지는 무는 소리야 감옥에서 종신형 살면되지 하셨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꿈속에서 남길수 만나 길수 환상에 넌 37도 넌 37.5도 내돈 내놔 하시자 소리를 지르시니 엄마는 방에 들어오셔서 어디가 어떻게 아프나 어머님, 아버님 하시고 약을 사 오시고 세탁소에 들어오신 두분께 태웅은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시고 몸살났다며 왜 나오냐 하시니 할아버지는 아~ 그냥 하시자 태웅은 더우세요 할머니, 할아버지 하시니 두분은 아니 하시고 우리 커피한잔 타줘 하시며 의자에 앉으시자 길가에 남길수 환상 보이자 놀라시고 커피 가져오자 두분은 놀라시며 고마워 다림아 하시고 할머니는 죄짓고는 못살겠다 하시니 할아버지는 남길수 환상 죄짓고 한번 살아보자 새끼들을 위해서 하시니 다림은 왜~ 할아버지 하시고 태웅은 안더우세요 할아버지, 할머니 하시니 할아버지는 안덥다니까 하셨습니다.

 

 

강주가 다림을 데리고 새로나온 영화보러 갔을때 할아버지는 친구 하시니 할머니는 당연하지 용돈 좀 챙겨주면 좋겠다 하시니 할아버지는 나중에 봉희가 들어오면 어떻게 해 어떻게 쓰야 의심안할까 하시니 할머니는 찿아보면 되지 필요한데 조금씩 쓰면되지 봉이가 다 알잖아 하시고 할아버지는 배안고파 하시니 할머니는 나 안먹어도 배안고프다 하시자 할아버지는 나도 하셨습니다.

 

 

다림 엄마는 강주 아빠 만나고 세탁소에 들어오시자 봄이 할머니는 뭔일있나? 집에있지 뭐하러 여기있나 쉬지 술까지 사들고 하시니 엄마는 혼자있고 싶다 하시니 봄이 할머니는 알았어 알았어 너무 마시지마 하시자 엄마는 야~ 개자식 네가 사람이야 사람이야 하시고 더워하시니 봄이 할머니는 할아버지, 할머니 찿아오시자 이밤에 어쩐일로 봄이 할머니 하시니 봄이 할머니는 좀 내려가 보실래요 하시자 엄마는 내가 눈이 삐어서 너같은 놈 뭐가 좋다고 너같은 놈 배신자 나쁜 새끼 죄수없어 돌대가리야 하실때 할머니는 누구 욕하나 하시니 엄마는 몰라서 그래요 누군가 누구도 아버님 하나도 안채해 처녀때 제일 좋아하는 사람 제 첫사랑 아니 두번째 사랑 그남자 흉좀봤다 아버님 훔좀보면 안되요 10년 맨날 읽고, 외우고 했는데 어떻게 10년을 떨어져요 노력 그렇게 했는데도 판검사, 변호사 못됐나 왜 판검사, 변호사 못되놓고 세상 떠나고 내인생 망치고 혼자 하늘가서 편하게 쉬고 있는거 아닙니까 아 다 맡겨놓고 뭐하는 짓이예요 오늘 내가 얼마나 개망신 당했는지 아세요 하시니 할머니는 그래도 내아들 욕하지마 그래~ 그래~ 욕다해 욕 그래~ 그래 하시니 엄마는 내속 시커멓게 탄거 보이세요 하시니 할머니는 너무 욕하고 왜이래 안되지 하시자 엄마는 너무 자존심 상해 멸치 똥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다구요 하시자 할머니, 할아버지는 예~ 봉희야 하셨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가족들을 위해 종신형을 살 각오를 하시고 남길수가 뭍어놓은 돈가방을 찿으러 산으로 가셔서 돈가방을 찿아 택시타고 내려오시고 청렴 세탁소에 에어컨 속에 차곡차곡 쌓아서 숨겨두시고 가족들에게  어떻게 돈을 쓸까 궁리하시는 모습은 두분이 귀엽기도 하시고 너무 재미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