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지승돈에게 빌려준 61만원이 3억이 됐네요.빚쟁이가 빌려준것만 기억하고 받은건 기억 못하는 모양이다 .니 결혼식날 강성 전자주가 따져서 축의금 냈으니 집에 가서 확인해 보라고 하네요.고봉희 당황해서 어쩔줄을 모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