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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보고 있는데 강주랑 다림이 우연히 다시 만나 예전일 꺼내면서
"니가 횡단보도에서 나 꼬신 거잖아 니가 나한테 모텔 가자 그랬잖아
나 맘에도 없는데 니가 자자고 해서 잔 거야
너 상처 주고 싶지 않아서 너 불쌍해서" 하는데
와 이게 말이야 방구야 그럼 애초에 거절을 했어야지
희망고문하지 말라고 전화번호 안 준다는 사람
기어이 억지로 번호 받아 가 놓고 이제와서 하는말이 제가 다 화가나네요
진짜 너무 비호감인데 나중에 아무리 멋있어져도 이 마음이 회복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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