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크랜베리C116769
드라마에서 가족 갈등은 어느집에서나 있을 수 있는 갈등이어서 공감되어요. 엄마입장, 자식들 입장 충분히 이해되어요
뭔가 드라마내 갈등이 너무 보기 싫을 정도는 아니고..
그냥 서로가 서로에게 가족이란 이름으로 상처가 되는게 이해가 되는 상황이라서...
전작에서는 솔직히 좀 보면서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빌런들이 너무했어서 ㅋㅋ
이번에는 평화로워보일 정도에요 ㅋㅋㅋ
보면서 할머니 할아버지 걱정하는것도 너무 귀여워보이고ㅋㅋ
다림이도 짠하면서도 귀엽고 예쁘구요.
엄마 입장도 이해가되고.. 그 자식들도 이해가 가구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해지는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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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명랑한삵A116432
미녀와 순정남은 발암 수준이었죠 이번 작품은 보기 편했음 좋겠어요
- 대담한크랜베리X126769
맞아요 재밌어요 보기편하네여
- 탁월한원숭이U116517
저는 저번꺼도 재미는 있었어요 주말드라마라 주제가 화해와 가족의 재결합 좋아요
밝은펭귄W121002이제 부터 시작이네요 다림이 연기가 리얼 해서 너무 재밌는데요
- 활기찬거미Q229093
저번에 심했어서 그런가봐요 이번이 보기 편하네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앞전 작품은 아픔을 종영까지 전개하셔서 다들 지치신것 같아요 이번 드라마는 36부작으로 빠르게 진행되어야 하니 곧 바로 전개가 들어가는것 같은 생각입니다
- 사랑스러운토끼H126505
전작 저는 보다가 포기했어요 드라마 보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지 하고 그냥 끊었네요 그에 비해 다리미 패밀리 너무 보기 편해요
-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맞아요...순정남은 보면서 너무 피로했어요 스트레스만 받고ㅠㅠㅠ
- 신속한박하G201891
앞으로도 시원한 전개 바래요 답답함이 없긴해요
- 빛나는오렌지Z212243
이런드라마는 너무 보기 좋아요~ 가족에서 같이 편하게 볼수잇는드라마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