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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다림이가 기습적으로
이마 뽀뽀하고 나서
넘 좋아하며
내숭떤다고 놀린후 내려가자
혼잣말로
저게 미쳤나,
운동도 마음대로 못하겠네,
이제 다림이 다 보이잖아
라고 짜증스럽게 말을 하고
저게 눈이 낮아서 그래,
아직 제대로 된 남자를 못봐서 저래,
저거 아무남자한테나 이마에 쪽쪽대고 저러는거 아니야 저거
라고 말을 할때
느껴지는 느낌은
친동생 걱정하는 오빠 같았어요.
태웅이는 이성적으로
다림이를 대하는게 아니고
진짜 동생처럼 안쓰러워서
챙겨야한다는
감정으로 대하는 것 같아요.
태웅이는 차림이와
러브라인이 형성되는 전개가 앞으로 될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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