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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님
다림이 엄마 역할 소화력
완전 대박이에요.
여자연기자인데도 예쁜척 하지 않고
맡은 역할에 딱 잘 어울리는 분장과 의상으로
스타일링하고
섬세한 행동 하나 하나
표현을 넘 잘해서
감탄하게 되어요.
강주아빠 지승돈역(신현준)가
태웅이 존재 확인을 위해
차용증 핑계대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 가지고
세탁소로 찾아와서
커피 마시라고 하자
일하다가 덥고 속이 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는 연기를
넘 리얼하게 해서
연기력 완전 돋보였어요.
속이 타고 넘 더울때는 빨대로 커피를
천천히 마시지 않고
뚜껑 확 열고
마시게 되는데
상황에 맞게
실제 현실에서처럼
뚜껑 바로 열고 커피 들이키는 모습
완전 리얼했어요.
연기 잘하는 연기자들이
드라마 재미를
제대로 이끌어내고
완성도 높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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