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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새롭게 단장하고
떡과 과일등을
손님들에게 대접하며
홍보하는 곳
화분들고 찾아간
강주
다림이 부작용으로 눈 찡긋하는것을
윙크한다고 착각을 하기도 하고
다림이가 막말로 퍼부어댈때
가족들과 이웃들 다 보고 있는데도
귀엽다며
다림이 볼 꼬집어대는
강주 모습 천진난만해 보였습니다.
다림이를
넘 좋아해서
판단력도 흐려지고
혼자 생각으로
오해를 하고 착각도 하며
꼬집힘 당한것을
행복해 하는
강주 너무너무 순진하고 천진난만해서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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