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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비서에게 닮은데가 하나도 없는것 같다는 말을 들은 강주는 안 그래도 친아들(태웅)이 나타나 착잡한데
그런소리를 들으니 더 혼란스럽네요
저도 아버지랑 닮은거 있다고 우기는 강주
닮은 거 없는것 같은데란말에
닮은거 있어요!라고
그래서 뭔데 그게물어보니
물어본건 저 잖아요 왜 저한테 도로 물어보세요라는 강주네요
막상찾으려니 모르겠으니 앙탈만 부리네요
승돈은 강주를 자신과 닮은 점이 없기 때문에 사랑하는것 같아요
모든 걸 철저히 이해관계로 보고 움직이는 자신과 달리 강주는 엄마를 닮았는지 너무나 순수한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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