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에 무거운 녹즙 카트를 들고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다림이를 보고 안쓰럽고 걱정돼서 워서 다림이를 위해서 엘리베이터를 작동하게 하는 능력있는 상무네요 다림이가 강주에게 녹즙을 건네면 고맙다고 하는데 별일 아니다는것 처럼 태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