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늦게 시작해서 팬마음 게시판 글 보고 세탁소 화재 이미 알고 있었는데도 직접 보니 화가 나네요
세탁소에서 라이터를 켜는 것도 화나는데
라이터를 켰으면 닫으면 되지 왜 놓치냐고요!!
소화기 바로 옆에 있는데 왜 발로 끄고 있냐고요!!
저 많은 손님들 옷들은 어쩌고ㅠ
할머니는 우리 다림이 눈인데 하면서 불속으로 들어가려고 하시고 할아버지는 어떻게든 꺼내보려 하다가 겨우 나오시면서 세상 다 잃은 표정에
그러다 어르신 두 분 병원에서 다림이 수술비 때문에 우시는 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나마 막판에 할머니가 욕 시원하게 해주시고
곧바로 다림이 수술 장면 나오고 성공하는 예고편으로 좀 풀렸네요
남주를 이렇게 진상으로 그려도 되는 걸까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