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애 진하게 보여주는 장면이 14화에서 보여져 참 좋았습니다. 다림이 첫출근하는 것 배웅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엄마의 모습 넘 훈훈하고 가족애 느껴져 뭉클했습니다. 다림이 출근이 너무 좋아서 미소 머금보고 애정 가득한 시선으로 다림이 쳐다보며 배웅하는 가족들의 모습은 마음을 따스하게 하고 감동을 느끼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