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코코넛D129058
자기를 버린 사람들하고 엮이지 않게 하고 싶은 마음인거 같은데.. 다림이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일을 못하게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태웅이가 다림이에게 지승그룹 다니지 마라고 하는거 지회장과 서강주가 인성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 들어 다림이가 걱정이 돼서 그런걸까요
태웅이와 강주의 개인문제이지.다림이는 회사를 다니고 싶어하는데 못가게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친오빠라고 해도 이건 오버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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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사려깊은해바라기W213172
오빠가 그러는게 조금 이해는 가겠는데.. 그게 과연 다림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요..
- 근면한나팔꽃X216287
걱정되더라도 저건아니죠;;; 어련히 알아서 할까요
- 화려한프레리개Y116522
승돈이 모든 걸 들키게 된 장면에서 짜릿한 반전이 느껴졌어요. 흥미진진합니다.
- 유머있는바다O116557
서강주의 플러팅에 다림도 살짝 설렜겠죠? 두 사람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 행복한강아지H103703
다림을 친동생으로 보호하고 싶은 마음이 유별나네요
- 활기찬거미X184593
태웅이가 그렇게 말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개인의 감정으로 남의 인생을 막으면 안 되죠 ㅠ
- 뛰어난하마J217929
아무래도 친아빠가 싫어서 그런거같아요 저도 회사 다니지 말라고 하는건 너무 선 넘는거같아요
-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아무래도 회장이 지승돈이라 그렇겠죠. 근데 갈수록 좀 선을 넘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네요...
빛나는오렌지Z212243그래도 좀 저건 아닌것같더라구요 일자리는없는데 어뜩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