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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은이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잃어버린 돈을 두고 김정현과 '환장'의 모자(母子) 호흡으로 안방극장에 빅웃음을 안겼다.
지난 주말 방송된 '다리미 패밀리' 13, 14회에서는 잃어버린 100억의 실마리를 잡고 자신의 돈을 어떻게든 회수하고 싶어 하는 백지연(김혜은)과 그를 말리려는 아들 서강주(김정현 분)의 줄다리기가 이어졌고, 이들 모자의 옥신간신 실랑이는 환장의 케미가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저격했다.
김혜은은 김정현과의 치열한 투닥투닥 케미로 극의 재미를 확실히 견인하고 있다. 잃어버린 돈을 향한 집착을 불도저급 직진 본능으로 귀엽게 풀어내고 있는 김혜은은 아들 앞에서 한껏 더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주장을 펼치며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체급 차이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고 김정현과 만들어내는 '투닥 케미'는 시청자들의 웃음을 무장해제 시킨다.
이집...진짜 재벌인데 하나도 안밉고 다들 왜케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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