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다림이를 비서로 채용하는 지승돈

회장님에게 빌린 돈 다 갚을 때까지 시집도 안 가고 아이도 안 낳을거라는 열혈 녹즙배달원 다림이 얘기에 지승돈은 어이없어하면서 비서를 제안하는데요.이거 해라 저거 해라 계속 나를 귀찮게 하는게 비서라고 하면서 친절하게 업무도 알려주는 지승돈 ㅎㅎ그리고 조건으로는 앞으로 자기에게 멋있다 아빠같다 칭찬 절대 금지라고 하고 다림이는 기쁘게 비서 일을 받아들이는데 말은 그렇게 해도 나가는 다림이를 보면서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짓는 지승돈이네요 ㅎㅎ나중에 다림이 엄마와 조우해서도 다림이가 비서 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칭찬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