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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이를 처음 만난곳이 의류수거함이었네요
지원비를 함부로 쓰기 어렵다고 의류수거함에서 자는 태웅에게 봉희는 언제든 밥먹으러 오라고 돈까지 건네주네요
그니까요 저도 보고 깜놀햇네요.ㅠㅠ 봉희는 진짜 마음도 너무 착햇네요
고봉희의 찐한 엄마사랑 가득 느껴지네요 고마운 엄마예요
봉희도 넉넉하진 않았을거 같은데. 어려운 사람이 더 어려운 사람을 많이 도와주는 거 같아요
너무 슬펐네요.. 현실에서 정말 저럴거같아요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봉희와의 만남 잊지 못할거같아요
잘생긴 청년이 의류수거함에서 자다니 ㅠㅠ 안쓰럽겠어요. 한겨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