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다리미 패밀리' 최태준, 박지영에 진심 고백

 

태웅이 마음이 느껴지네요..ㅠㅠ

 

다리미 패밀리
다리미 패밀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다리미 패밀리' 최태준이 박지영에게 진심을 전했다.

17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6회에서 차태웅(최태준)은 고봉희(박지영)에게 친부 지승돈(신현준)에 대해 이야기했다.

차태웅은 고봉희에게 “여기서 아들처럼 지내는 게 좋았는데 거리 두고 나가라고 하실까봐 못했다”고 했다.

이어 차태웅은 지승돈에 대해 말하지 못한 것에 대해 “오물 취급하더라. 본인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얼룩 취급을 하더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차태웅은 “저한테 어머니는 세탁소 사장 고봉희다”라며 고봉희를 향한 진심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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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행복한강아지H103703
    태웅은 고봉희를 진심으로 엄마로 생각하시고 사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 기똥찬여우M242218
    이장면보고 저 울었어요ㅜ너무 슬프더라구요
    태웅이 이제 행복만하자ㅜ
  • 프로필 이미지
    밝은펭귄W121002
    고봉희는 태웅이가 500만원으로 자립할수있게도와준 사람이네요 어머니처럼생각하니 신기해요
  • 다정한코코넛D129058
    좀 많이 태웅이가 불쌍하게 느껴졌던 장면이예요.
    혼자서 착하게 잘 컸다라는 느낌도 들고
  •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봉희뿐인 태웅이..ㅠㅠ 과거 보니 그럴만도해요
  • 고귀한뱀H207599
    태웅이 너무 안쓰러워요.. 진정한 가족이 생기길 바랍니다
  • 활기찬거미E128193
    100억 부자로 잘 지내는 것 같았는데, 또 버려질까봐 겁을 먹고 있었네요. 왠지 짠하네요
  • 신속한박하G201891
    태웅은 여기서 쭉있는게 맘편할듯요
    행복하게 지냈음좋겠네요
  •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태웅이는 부모 잘못 만나서ㅠㅠ에이구ㅠㅠ
    앞으로 고봉희가 양자로 삼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