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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해줬으면 좋겟네요 ㅠㅠ저러니 마음아프네요 ㅠㅠ
서강주는 무릎을 꿇었고,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아버지 속이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아버지 뒤통수치는 일 없을 겁니다. 한 번만 용서해 주세요"라며 매달렸다.그러나 지승돈은 "상도 탔는데 영화로 가. 내 회사에 양다리 걸치지 말고"라며 독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