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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저한테 엄마는 어머니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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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엄마는 어머니뿐입니다

저한테 엄마는 어머니뿐입니다

차태웅은 한국으로 돌아갔고, 고봉희는 "너 그렇게 말하기 싫고

아무것도 우리가 궁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러면 그냥 나가.

세탁소에서 나가. 옥탑방 거기서도 나가"라며 서운함을 드러냅니다.

고봉희는 "밥 먹으러도 오지 말고. 너 돈 많잖아. 너 여기 건물주라며.

너 여기 나가서 어디 번듯한 일도 좀 하고 제대로 에어컨 나오고

시원한 데 보일러 빵빵 틀고 따뜻한 데 가서 살으라고

왜 여기서 궁상떨고 있니? 끝내자. 나 너한테 세내고 있었어.

세탁소며 전세금이며. 그러고 꼴랑 너한테 120만 원 월급 줬다.

너 내가 얼마나 우스웠니?"라며 쏘아붙입니다. 

결국 차태웅은 "죄송합니다. 말할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혹여 아시게 되면 밥도 안 주시고 세탁소 일도 못 하게 하시고 그러실까 봐.

여기서 아들처럼 지내는 게 좋았는데 거리 두고 나가라고 하실까 봐 못 했습니다"라며 털어놉니다.

고봉희는 "지승돈이 네 아버지인 거 얼마 전에 다 알았으면서

그걸 왜 아무 말 안 하고 너 혼자 속 끓이고 있었냐고"라며 속상해했고,

차태웅은 "지 회장님 태도가 저 반가워하지 않던데요. 오물 취급하던데요.

본인 인생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얼룩 취급하셨어요"라며 전하죠 

차태웅은 "저 버린 분 만나고 왔습니다"라며 밝혔고,

고봉희는 "노애리한테? 난 노애리 알아. 엄마가 보고 싶었어? 엄마가 그리웠어?"라며 물었고

차태웅은 "저한테 엄마는 어머니뿐입니다. 세탁소 사장님 고봉희 씨요"라며 못밖습니다. 

정말 친자식 같이 생각하니 화를 내는거 봉희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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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정적인라임W11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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