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태웅이를 걱정해주는 다림

태웅이를 걱정해주는 다림

태웅이를 걱정해주는 다림

이다림은 차태웅의 옥탑방에 들어서자마자 술에 취한 차태웅을 발견하곤 달려가 안기네요

이다림은 "오빠,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 줄 알아?"라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고

"혼자 술 마시지 마, 나랑 같이 마셔"라고 애정을 드러내는데 

차태웅은 지승그룹 회장의 아들이란 사실과 거액의 자산이 한꺼번에 공개되며

주변 사람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고 이에 사람들의 눈을 피해 미국을 떠난 것이었더라구요

그러나 이다림은 "나한테 오빠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면서 오빠도 내가 눈이 보일 때나 안 보일 때나

똑같이 대해줬잖아"라고 말해 자신의 진심을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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