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내 회사에 양다리 걸치지 말고

내 회사에 양다리 걸치지 말고

내 회사에 양다리 걸치지 말고

서강주는 지승돈 앞에서 무릎을 꿇었고,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아버지 속이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아버지 뒤통수치는 일 없을 겁니다. 한 번만 용서해 주세요"라며 애원했으나

지승돈은 "상도 탔는데 영화로 가. 내 회사에 양다리 걸치지 말고"라며 외면하네요...

이번엔 지승돈 회장이 정말 실망한거 같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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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밝은펭귄M117002
    지승돈 회장 냉정할때는  겉모습이 차가운것 같아요. 속 마음은 정이 많은 것 같구요
  • 경이로운호랑이F116813
    지승돈 회장이 일부러 더 차갑고 냉정하게 대하는 것 같아요. 분명 용서해 줄 거예요
  • 다정한코코넛D129058
    지회장이 이번엔 단단히 화가난거 같은데..
    공은 공이고 사는 사네요..이런점은 지회장이 멋있네요
  • 귀여운튤립Q177171
    지승돈 회장의 표정이.. 정말로...
    화가 단단히 난 것 같으네요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L213564
    근데 왜 사우나에서 저러는건가요 ㅋㅋ
  •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지회장님 찬내 폴폴이네요. 얼른 화해하길
  • 열린자두A124154
    정말 이 장면 많이 가슴이 아팠네요....
    권위적인 아버지의 모습...
    아버지가 원하는 삶을 강제로 살아가는 아들... 
    코믹하지만 속을 깊이 들여다 보면 슬픈 이야기인 것 같아요...
  • 고귀한뱀H207599
    지회장님 냉정하내요~ 그래도 ㅇ나중에 ㅇ용서해주겠죠
  • 활기찬거미E128193
    강주도 자존심 굽히고 들어갔네요. 상대가 아빠지만 회장이라서 일까요...너무 해요 
  • 신속한박하G201891
    무릎꿇는강주는반성하네요
    지회장님 용서안해주네요
  • 순수한악어E129337
    애매하게 이도저도 아닐 바에는 확실히 회사에 몰입하는게 낫긴 하지요 회장님이 화날만 했던 것 같아요
  •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지승돈 너무 매정해요,,
    아무래도 친아들이 아니라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