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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에서 자립금 받고 처음 나와서
돈 쓰지도 못하고 헤매일 때 봉희를 처음 만났고
봉희가 따스하게 감싸 안아줬네요
손님이 오래전 맡겨두고 찾아가지 않은 옷이라며 패딩도 주고
그 패딩이 아직도 태웅이 옷장에 걸려 있는거 감동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