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회장이 노애리를 사랑한 죄값이겠지요

지회장이 노애리를 사랑한 죄값이겠지요

남편이 옆에있는데  노애리에게 전화 걸어서 너는 죽고 나는 사는 거야 하면서 

관계정리 해주며   다시 연락하지마

하고 전화 끊는 아내 멋지네요

태웅이가 친자인게 밝혀지고 나서 지승그룹 후계자 자리를 태웅이에게 뺏길까봐 걱정인가요

당신에게 아들은 강주 뿐이야

강주가 친아들이 아니니 걱정이 될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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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끈기있는해바라기L186888
    지회장 와이프 진짜 카리스마 넘치죠
    너는 죽고 나는 사는거야 현실적 발언이네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강주 엄마 철없는 아내인것 같았는데 카리스마 최고예요 
    멋지네요
  • 잠재적인팬더S102319
    강주엄마의 무대보도 필요하네요.
    나같으면 니렇지못할것같아요.
  • 변치않는멜론U122159
    강주엄마 캐릭터가 아무생각없어보이는데 그건아인것같네요
  •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관계 정리 딱 해버리네요. 대단해요
  • 열린자두A124154
    아~~~ 엄마의 아들을 지켜려는.. 
    아내의 가정을 지키려는 단호한 의지가 보이는 장면이었네요~~~
    그리고, 기업의 경영권을 전문 경영인이 아닌 친자식에게 물려주는 것을 당연시하는 후진적인 한국 경제계의 현실을 보여주는 장면인 것도 같아요~~~
  • 고귀한뱀H207599
    지회장도 곤란하겠어요. 강주엄마 대단해요
  • 활기찬거미E128193
    하긴 아들 입지가 애매해졌으니 저럴만해요. 지승돈이 어찌 나올지 
  • 순수한악어E129337
    솔직히 김혜은 님 입장에서는 화날 만 하지요 갑자기 친자가 나타났다고 하는데 얼마나 화가 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