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최태준, 친母 지웠다.."내게 어머니는 박지영 뿐"

보고 펑펑 울었네요 ㅠㅠ 너무 진심이 와닿아서 어떤마음인지 알것같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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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리미 패밀리' 방송화면 캡쳐

'다리미 패밀리'에서 최태준이 박지영에 진심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16회에서는 차태웅(최태준 분)이 청렴세탁소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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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진심 고백할때 마음 뭉클했어요. 태웅이 앞으로는 행복하길 바래요
  • 수려한백합M242374
    저런말 들으면 마음이 시릴것같아요. 본인 속이 얼마나 상했을까요
  • 재치있는계단A227634
    친모지울만할것같아요. 최태준님 안쓰러워요
  • 낭만적인라일락B112980
    맞는 말이네요 지금껏 엄마처럼 보듬어 주었는데
    진짜 엄마라고 할 수 있겠죠
  • 무한한오리L207220
    그럼요,, 참 마음이 아프고 속상했어요 ㅠㅠ
    이 둘 보고 진짜 눈물 많이 흘렸네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친모보다 더 찐한 모정이 가득 느껴지네요
    좋은 인연 행복한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저럴만하죠.. ㅠㅠ 태웅이에게 은인이에요
  • 고귀한뱀H207599
    봉히ㅡ를 엄마로 여기나봐요. 둘이 꼭 가족이 됐으면 좋겠네요
  • 열린자두A124154
    저도 ... 넘넘 가슴이 찡했네요~~~
    핏줄은 아니지만... 정말 가슴으로 이어진 모자 관계... 가슴찡하네요~~~ 
  • 활기찬거미E128193
    하긴 부모노릇해준건 생판 남인 박지영뿐이죠... 정착하지 못하는 태웅도 불쌍하네요
  • 순수한악어E129337
    태웅이래 말 한마디가 정말 진심이 느껴지더라고요 정말 봉희를 친어머니처럼 생각하는게 느껴졌습니다
  •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진짜 여기서 너무 슬펐어요,,,,
    태웅이 정말 고생하면서 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