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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돈은 서강주가 끝까지 진실을 숨기자 "털어놓을 생각이 전혀 없었구나.
다른 짓하느라 고생 많았다"라며 화를 냅니다
서강주는 "아버지 제 말 좀 들어주세요. 영화 학교 학비는 회삿돈 절대 안 썼어요.
제 돈으로 했어요. 제 노력도 알아주세요.2년 내내 두 학교 풀타임이라 시간표 꼬이고 힘들었지만 MBA도 무사히 마쳤잖아요.지금은 영화 전혀 생각 없습니다. 영화는 과거예요. 지금의 저는 아버지와 같은 경영인으로서 성공하고 싶습니다.과거일 뿐입니다"라며 했지만
지승돈은 인사팀장에게 서강주를 대기발령 시키라고 지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