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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강주에게 미안함이 남았던 다림은 봉희가 싸준 김밥을 가져와 라고 권하네요
강주는 다림이 자신을 위해 도시락을 쌌다고 착각했고, 다림은 거짓말이라도 하자, 너 이 남자한테 미안하잖아라는 마음으로 그렇다고 하네요
강주는라고 다림이를 위해 거리를 두려 하면서도 다림이 자신만을 위해 김밥을 쌌다는 사실에 미소를 감추지 못합니다. 팔불출 같은 강주 ㅎㅎ
두 사람은 직원들 몰래 비상계단에 나란히 앉아 김밥을 나눠 먹는데 너무 이쁜장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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