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이지
채팅
알림
스크랩
작성글
그렇게 잔득 기대하던 강주는 지승돈이 화장실에 있는줄도 모르고
김사장과 통화를 하게되는데요
마지막으로 강주에게 기회를 주듯 묻는 지승돈.
너 엄마 돈 찾고있는거 정말 아니지?
아...네네.. 그럼요..
대학때 첫사랑한테 거짓말로 농락당한 이후 거짓말이라면 치를 떠는 승돈은
강주가 제 앞에서 얼굴색 하나 변하지않고 거짓말을하자 바로 또 차가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