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악어E129337
차림이 정말 자의식이 과잉인게 느껴지는 장면이었지요 태웅이가 지승돈 회장이 아들인 걸 알아서 태도가 돌변한게 좀 당황스럽네요
이제 15회 보고 있어요
태풍 오빠가 본인 좋아했는데 그러지 말라고 가난한 남자 싫다고 본인이 소개팅해서 떠난 줄 착각하는 차림이
그게 아니라는 말 듣고 옥상 올라가서 자기 시험한 거냐고 가지고 논거냐고 욕도 하고 화를 주체 못 하는데 성격 나오네요
태웅이 건물주에 부자에 지승돈 회장 아들인 것까지 알았으니 우여곡절 있겠지만 결국이 둘이 되겠지요?
개인적으론 그냥 둘이 안 이어지고 태웅이는 봉희 엄마 아들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차림이랑 이어져도 괜찮긴 한데
남남으로 만나서 가족 같아진 지금의 엄마와 아들 관계가 너무 좋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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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밝은펭귄R126502
차림이 성격 정말 장난 없는 것 같아요 고봉희 태웅이는 남으로 만났지만 이제는 엄마 아들로 처럼 넘 따뜻해 보이고 좋아요
- 매력적인참새B126526
저도 서로 서로 다른 사람 만났으면 하네요 결국 차림이 태웅이 이어지겠죠?
- 경쾌한포인세티아O129089
태웅이랑 차림이랑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결국에는 둘이 이어지겠죠
- 잘생긴물소Q218095
본인이 생각하는데 다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타입인가 봐요 태세전환이 보기 좋진 않아요
- 다정한코코넛D129058
태웅이랑 차림이가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차림이 밉상이네요 부자한걸 알고 태세전환 싫어요
-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차림이 너무 자의식과잉..... 그래서 더 보기 힘들어요ㅠㅠㅋㅋㅋ
- 투명한파인애플F122949
착각이 큰 것 같기는 해요 태웅이 마음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
- 경이로운호랑이H182613
이렇게 보니 태웅이 친부모 몰랐을 때가 더 좋았네요 그래도 결국엔 아는 게 낫겠지만 태웅이에게 엄마 고봉희씨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 대담한크랜베리C116769
차림이는 착각을 제대로 하고 있어요. 혼자만의 세계에 사는 것 같아요
- 존경스러운햄스터V182615
하루이틀 일이 아닌 것 같아요ㅋㅋㅋ 동네에서 차림이 또 저런다 할 것 같네요
- 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차림이는 완전 본인위주로 착각을 하는것 같아요. 개인주의 적인 성격이 강한 캐릭터에요
- 명랑한삵A122932
차림이는 좀 후회해도 될 듯 해요. 자신감이 넘치는 건 좋지만 남 생각도 해야죠
밝은펭귄W121002차림이 이상하네요 태웅이 부자 라고 하니 마음이 변해서 저렇게 소리 지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