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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 사무실에서
강주를 보고
곧바로 집에 돌아온
지승돈 회장,
캐리어에 옷 챙겨서
집 나가려고 하고
강주와 강주엄마
말리는 장면
씁쓸했습니다.
거대한 기업체 사장이
부인과 아들(강주:친아들도아님)이
거짓말 했다고
다짜고짜 캐리어에 옷 챙겨서
집 나가려고 하는 모습이
여자가 앙탈부리는 것 같고
속 좁은 느낌도 들어서
보기 불편했습니다.
나이 지긋하고
기업체를 이끌고 있는
회장정도면
집안에서 아들과 부인 거짓말 했다고
본인이 옷 챙겨서 집 나가지는 않을 것 같아서
드라마지만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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