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회사에서도 쫓겨나게 된 강주

사채업사무실에서 쪽잠 자고 일어난 강주

그래도 출근은했는데..

​대기발령 자리마저 없어졌네요

알고보니 승돈의 지시로 강주는 해고된 상황입니다

게다가 유학할때 썼던 돈을 위약금3배해서 총 15억 갚으라고..

얄짤없네요

​지승돈 너무하긴하다

아무리 거짓말이 본인 버튼이라고해도 그렇지요​

돈도 엄마때문에 찾겠다고 하는거고 유학때 영화 전공한것도 본인돈으로 했다고 밝혔는데

​넘 비이성적인거 같아요

말투만 이성적이고 따지고보면 넘 비이성적이다

​15억이라니 그만큼 강주를 믿고 사랑했다는 뜻인가

그럼 아들이 일부러 속이려한게 아니란걸 더 잘알고있을텐데

강주 입장에서 넘 서운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