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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이가
아침식사하는 식탁에서
태웅이 오빠방 이상하다고,
보일러 고장난것 같다고,
오빠 얼어죽었을지도 모른다고
엄마에게 말을 하고 출근을 한후
급하게
태웅이방으로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가 가서
할아버지는 보일러 살펴보고
할머니와 엄마는 방바닥에 손을 대본후
방바닥이 얼음장 같다고 말을 하며
할머니가 태웅이 이마를 짚어보고
감기 걸린다고 깨워서 따순데서 더 자게 해야겠다고
할때
친 가족 같은 느낌 들고
따스한 정이 느껴져서
훈훈했어요.
세탁소에서 일하는 태웅이를
친 가족처럼 대하는
다림이 식구들 모습
인간적인 정이 가득해서
시청하면서
마음에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는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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