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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아빠가
고깃집 창에
[직원구함]
적은 안내문 붙히려고 할때
다림이 고모가 보고
'제가 할께요' 라고 하자
곧바로 안내문 떼어버리고 다림이 고모와 함께 가게로 들어가
장모님과 봄이에게
다림이 고모가 일할거라고 하자
장모님과 봄이가
의아해하며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을 짓고
이말 저말하자
봄이에게
아빠가
'멸치까면서 그만 좀 먹어. 앞으로는 여기 나오지말고 집에서 숙제나 해'
라고 하자
봄이가
'왜 안하던 잔소리를 해 아빠는...
뭐가 찔려?
직원을 이쁜걸로 뽑아?
힘센걸로 뽑아야지'
라고 말을 해서 웃음 팡 터졌어요.
어른처럼 직접적으로
생각나는 말 바로 다 해 버리는
봄이,
넘 귀엽고 깜찍했어요
아역인데
연기를 정말 자연스럽게
넘 잘하는 느낌도 들었구요.
봄이는
연기 잘하는 좋은 연기자로
잘 성장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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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혁신적인계피E116935
신고글 봄이 아빠에게 하는말 넘 귀엽고 깜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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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