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강주♡ 네 가족 불신으로 "이혼요구" 슬퍼보였습니다

강주와 엄마는 아빠가 태웅 만나는것  보시고 엄마는 제 만나러 온거야 아빠하시고 강주 아빠는 태웅 만나 네가 안올렸는데 왜 올렸다했나 하시자 태웅은 그게 무슨 상관이냐 하시니 아빠는 다르지 네 엄마 만나고 왔잖아 하셨고 강주 엄마는 가만안둬 하시니 강주는 가만있어 더 비참해줘 엄마하고 엄마를 안고 우셨습니다.

 

 

강주 아빠는 네가 잘못한거 아니면 다 책임질꺼야 하시니 태웅은 회장님은 다 잘못한거 책임지냐 하시자 아빠는 너 책임지라는거냐? 하시니 태웅은 다 필요없어 가세요 하셨습니다.

 

 

강주와 엄마는 아빠가 지나가는것 보신 후 엄마는 강주보고 같이가자 하시니 강주는 싫어 집에 가는것 데려다줄까 하시자 엄마는 혼자갈수있어 하셨습니다.

 

 

강주는 태웅 만나 아버지 왜 오신거야? 게시글 올라올때 너 비행기안에 있었던거야? 아버지 미안하다고 누명 벗겨주려고 출근도 하기전에 오신거야 너 아들삼고싶데 하시니 태웅은 뭐가 궁금해 회장님한테 가서 물어봐 여기서 이러지말고 하셨습니다.

 

 

강주 엄마는 차안에서 아빠 만나 당신 집으로 와 하시니 아빠는 착각하는거야 출근하는거 하시자 엄마는 오라면 와 하셨습니다.

 

 

강주 엄마는 집에 돌아와 물마시자 아빠는 나도 한잔 하시자 엄마는 손이없나 당신이 갖다 먹어 하시고 앉아 나 당신 친아들 만나는것 봤다 강주 대기발령 내고 5억 회수하고 강주 당신 얼마나 좋아하는데 한번이라도 제촉하는거 봤어 돈 필요없어 이혼해 당신 회사말고 관심없고 돈 찿는거 끙끙앓고 있어도 관심없고 이혼하면 돈 찿는거 상관없고 나 너무 서럽기도하고 하시자 아빠는 다 나한테 왜그래 하시니 엄마는 짐싸서 나갈께 여기 하루도 더 살기싫어 징그러워 당신 짐 챙겨 나가 알았어 당신 원하는대로 해줄께 하셨습니다.

 

 

강주 엄마는 울면서 짐챙기시며 강주에게 전화로 호텔에 있을꺼야 걱정하지말고 하시자 왜 대답이 없어 강주야 하시고 아빠는 그래 나만 죽일놈 죄인이다 하시고 나가셔서 차를 타시고 생각에 잠기셨습니다.

강주는 찜질방에서 생각에 잠겼습니다.

 

 

강주는 회사 밖에 찿아와 사원들이 퇴근하는 모습을 지켜보신 후 회사안으로 들어오실때 차림 만나자 회사에 두고온 물건이 있다고 하시면서 차림에게 SS제품 잘 진행되냐 하시니 차림은 외부인 못 보여드린다고 하시고 그래도 보여드릴까요 하시자 강주는 아뇨 잘 되시길 응원하겠다 하시자 차림은 비웃었습니다.

 

 

강주는 컵라면 드신후 버릴때 아빠가 포장마차에서 술마시고 계시는 모습을 발견하시고 앉아도 되겠습니까? 저도 한잔주세요 하시니 아빠는 네 엄마가 이번엔 아니야 진짜 네 엄마 이번에 진짜야 하시자 강주는 왜 자꾸 네 엄마 하시냐 하시니 아빠는 너도 어떻게 다 알았냐? 하시자 강주는 아버지 새벽부터 태웅 찿아와 만나는거 다 봤다 친아들 찿아와 사과하고 저한테는 한번도 안그랬잖아요 친아들 찿아와 오해풀고 저한테 안그러셨잖아요 나한테 기회도 안주시고 하시자 아빠는 비행기 티켓 내가 아니야 이비서가 태웅 그런사람 아니라고 하면서 태웅 좋아하더라 못난놈 시비걸려면 제대로 해 내가 뭘 그리 잘못했는데 하시고 소리치시자 사장님이 쳐다보시니 죄송합니다 하셨습니다.

 

 

강주 엄마는 온다더니 하시고 강주는 반대편에 다림을 발견하시고 가만있어 아는척 하지마 나한테 죽어 하시니 다림은 나 건드리지마 아는척 하지마 하시고 강주는 다림보고 야 너 왜 울어 하시니 다림은 저리가라고 꺼져 하시자 강주는 밖에서 울면 어떡해 내 차타 하시자 다림은 강주 차에 타시자 강주는 나 술먹어서 운전못해 더 울꺼야? 하시니 다림은 더 울건데 상무님 때문에 끊겼어 나 집에 들어가기 싫어 하시자 강주는 나랑 있을래 하시니 다림은 나 혼자 있고싶어 집에 들어가기싫어 하시고 혼자우시자 강주는 차 밖에 나와서 있을때 다림은 다 우시고 야~ 들어와 하시자 강주는 차 안으로 들어와 다 울었어 집에 가기 싫어 가던지 아무에게 말하게 다림아 따뜻한 커피사줄까 너 내일 출근 어떡해 하시니 다림은 너 회사 짤리고 위야금 물어주고 태웅 오빠 다 싫어 질대 절대 싫어 하시자 강주는 너 실연당했나 하시니 다림은 너 웃었어 나 절대 포기안해 하시자 강주는 네 언니 좋아해 너 언니 못이겨 피투성이 되어서 떨어질꺼야 그래도 차태웅 좋아할수있나? 하고 네가 훨씬 사랑스러운데 하시니 다림은 집으로 갔습니다.

 

 

 

 

강주는 캐피탈 사무실에서 식사하실때 직원들은 출근하시고 함께 식사를 하시며 강주는 빨리 일자리 알아볼꺼다 하셨습니다.

 

 

강주는 세탁소 찿아와 들어가려니 태웅이 계시자 들어가지 못하고 동태를 살피던중 태웅이 보일러 수리건 때문에 확인할게 있다고 올라오시라고 전화받으시고 올라가시자 강주는 세탁소에 들어와 강주 엄마 돈 찿아주기로 약속한 분께서 가져가셨던 CCTV 칩 2개를 다시 넣어주고 계셨습니다.

 

 

다림 엄마는 숨차게 달려오실때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시자 엄마는 큰일났다 경찰서에서 다른 사람 취재하시는 말씀을 들으시고 무림이 범인 취급하더라 하시니 할머니는 그 화상이 30억 안태워 먹었으면 우리가 어떻게 쓰냐 하시고 엄마는 다림 눈 수술비 8억만 쓰고 갖다 놓으려 했는데 지금 침대밑에 있는거 갖다 뭍어야 하는거아냐 하실때 강주는 숨어서 다 들었습니다.

 

 

강주네 가족들은 친아들 태웅이 나타나면서, 강주 미국에서 영화 공부하면서 아빠와의 갈등으로 강주는 대기발령, 태웅은 회사 게시판에 올린글 등으로 많은 갈등을 겪었으며 특히 엄마는  잃어버린 100억 때문에 아빠가 모른척 하시는 일들로 많은 서운함을 느끼고 있을때 아빠는 출근전에 태웅 찿아와 게시글 본인이 올리지 않았는데도 오해받는 부분에 대해 대화를 나누시는 모습에 강주와 엄마의 불신이 깊어져 이혼을 하지는 결론에 도달한 모습들은 많이 슬펐습니다.